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밀려오는 짜증, 우울함
그리고 결국에는 스스로를 자책하고 있지 않나요?
시험을 쳤는데 결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거나 시험을 준비하는 과정이 내 생각대로 흘러가지 않을 때 말이죠. 당연하게도 그러한 자책은 감정적인 행동으로 이어집니다. 그 감정은 부정적 감정이기 때문에 부정적 행동을 하게 될 것이구요.
자포자기의 심정으로 공부를 놓아버리기도 하고 남들과 자신을 비교하며 자존감을 갉아먹거나 스트레스를 야식으로 풀면서 건강을 해치기도 하겠죠.
이러한 행동이 목표를 이루는 데 있어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사실은 너무나 잘 알고 있지 않나요?
194_ 멘탈이 약한가요?
저도 고3 때 여러분과 마찬가지였어요. 부정적 감정을 어떻게 다뤄야 하는지 전혀 몰랐죠.
그래서 첫 번째 수능을 통해서 목표를 이루지 못했습니다. 하지만 두 번째 수능을 준비하면서는 부정적 감정을 제대로 컨트롤하는 법을 알았기 때문에, 꿈에 그리던 서울대 합격이라는 목표를 이룰 수 있었습니다.
특히나 선천적으로 멘탈이 약한 학생이 있다면 오늘의 멘탈레터를 아침에 한 번, 자기 전에 한 번 읽어보는 걸 권해드립니다.
부정적 감정에 빠질 때마다 여러분은
의식적으로 이렇게 생각해야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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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그래.. 지금 내가 부정적 감정을 느끼는 건 당연한 거야. 그런데 화가 난다고 남들과 비교하며, 스트레스를 받고 공부를 내팽개치면 성적이 더 안 나오겠네? 그러면 더 화가 날 거고... 이러면 끝도 없잖아?
부정적 결과가 나온 건 내가 선택한 게 아니야. 그런데 지금 여기서 이 악순환을 끊어 내지 않는다는 건, 내가 원하지 않는 상황을 내가 스스로 선택해버리는 거지.